"게임기 사려고 모은 돈인데…"
어떤 사연이?
눈이 펑펑 내리던 충남 공주의 한 지구대 앞
어린이 두 명이 나타나
현관 앞에 종이가방을 놓고 황급히 사라지는데
가방 속에 든 건 돼지 저금통 3개
무려 100만 8,430원!
삐뚤빼뚤 쓴 손편지에는
게임기 사라고 모으고 있었어요.
저희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요.
경찰이 수소문해 봤더니
주인공은 바로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
두 형제의 훈훈한 선행에 새해부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
화면 제공 : 공주 금학지구대
영상 편집 : 김민경
YTN 김민경 (alsrud0500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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